사진찍기 좋은 곳, 노들섬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할 때 쯤 노들섬에 가보았다. 서울의 오후가 이렇게 예뻤던가?! 한참을 이곳에 머물며 셔터를 눌렀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또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았지. 용산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노들섬으로 가거나 노량진 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노들섬에 도착한다.물론 차를 타고 노들섬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고 자리가 없다면 근처 이촌 한강공원에 주차해도 된다. 물론 이촌 한강공원이 주차비는 훨씬 더 저렴하지. 낭만이 머무는 곳 노들섬.노들섬은 얼마 안 있으면 이런 모습이 사라진다. 이곳은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화될 것이다. 그래서 변화되기 전 모습을 간직해보려고 올해만 두번 오게 되었다. 물론 첫번째 왔었던 날엔 흐려서 아쉬웠기에 다시 오게 되었지. ..
202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