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3. 20:18ㆍphotography
즉석카메라 하면 '폴라로이드' 라고
옛날에 생각했습니다만
시간이 흘러 흘러 지금은 후지 인스탁스 아니겠습니까!
폴라로이드는 필름이 너무 비쌉니다.
후지 인스탁스 필름 가격이 올랐다가 요즘은 또 떨어졌어요
그래서 부담이 덜 하게 촬영해도 될듯합니다!
자!
저에게 4종의 후지 인스탁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비교해 봤습니다!
1 인스탁스 와이드
인스탁스 와이드는 사이즈가 엄청 큽니다.
왜냐하면 필름이 와이드로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카메라 자체가 큽니다.
여행갔을 때 이걸 꺼내면 ㅋㅋㅋ
거의 흉기 비슷하게 큽니다.
딱 벽돌 만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만약에 가지고 다닐거면
겁나 큰 가방에 넣고 다나세요
그리고 커진만큼 필름 가격도 인스탁스 미니 보다
두배 까지는 아니고 4000원 정도 더 비쌉니다.
배터리 AA 4개 들어갑니다.
크기 212 x 155 x 148
무게 989g
2 인스탁스 스퀘어


인스탁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귀여운
외관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필름도
네모반듯하게 나온다
정사각형은 아니고
밑에가 조금 넓게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런데 사진 사이즈가 62x62mm 라서
생각보다 더 작게 느껴졌다
폴라로이드는 사진 사이즈가
79x79 이다
물론 겉에 프레임 까지 하면
차이가 더 나겠지?!
필름 사이즈가 작아서 많이 아쉬운 모델이다.
3 인스탁스 미니40




인스탁스 미니 40 과 미니 에보는
같은 필름을 사용한다
그러니까 미니 시리즈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9500원 정도.
아마 제일 많이 사용하는 모델이지 싶다.
플래시 잘 터지고
초점도 조절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여기서 미니 에보와의 차이점은
미니 에보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접목됐다는것
4 인스탁스 미니에보


자 인스탁스 미니에보는
후지에서 나온 최신형 즉석카메라이다.
물론 나온지 1년이나 되었지만
아직까지 신모델이 안나왔기 때문에
최신형이지.
사진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액정 모니터가 달려있다.
디지털 카메라 처럼 촬영하고 원하는 사진을
필름에 인화하는 형식이다.
그리고 스마트폰에 연결도 된다.
오.....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도 연결해서
인스탁스 미니에보로 인쇄된다.
그런데 나는 잘 안쓴다.
뭐랄까,
즉석카메라만의 매력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자,
지금까지 후지 인스탁스 시리즈를 살펴봤다.
와이드, 스퀘어, 미니40, 미니에보
이중에서 고른다면
나는 미니40을 고를것이다.
와이드는 너무 크고
스퀘어는 필름이 애매하고
미니에보는 즉석 카메라로의 매력 반감.
그래서 내 선택은 미니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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